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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너'의 〈어쌔신〉
'마이클 만'의 〈인사이더〉
미국 시장에서의 판도가 반드시 다른 언어권/문화권/국가의 시장에서도 재현되지는 않는다는 점...
본문에서 지적한 대로, 이른바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스트리밍 사업 진출은 넷플릭스에게 분명 위협 요소가 되겠지만,
미국이 아닌 다른 시장에서 경쟁자들에 비해 발빠르게 진출해 인지도 및 파트너 확보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에 기대어, 넷플릭스 경영진은 그래도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할 것임
특정 영화에 대한 공인된 그리고 세밀한 해설을 찾는다면... 영국영화협회서 발행한 [BFI 필름 클래식] 시리즈를 권한다. 영화 한 편 당 단행본 한 권 씩, 중요 작품들을 거의 컷 단위로 설명하는데... 공부하기엔 더 없이 유용한 자료라 생각함.
비평 분야는 역시나 정기간행물 쪽이 낫다고 보고, 영화에 대한 종합지적인 성격도 띄고 있지만 그래도 비평에 무게중심이 실린 [사이트 & 사운드], 추가로 전문 비평지 성격을 가진 [필름 코멘트]와 [시네마
www.goodreads.com
그런 목적이라면... '매튜 브로데릭'의 1986년작 [페리스의 해방]
언젠가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그 때에는 이번과는 다르게, 풀어 말하자면, 관객이 주인공에게 갖게 되는 일반적인 가정을 걷어내고 (특히 '비클'이 가진 욕구에 촛점을 맞추어) 보는 걸 권함
[사이트 & 사운드] 올해 3월호에 그 시절의 영화들에 대한 단신이 실렸다.
영상자료원에서 6.25 동란 이전의 영화들 행방을 추적하다가 중국과 러시아에서 일부 발견했고, 영국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그 중 몇 편을 영국으로 가져왔다고...
'왜 하필 베를린인가?'에 답할 수 있다면, 대략 절반은 자기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음
'결여'와 '충만', '정체'와 '활력', 그리고 '동독'과 '서독'...
외모가 화제 거리가 되는 몇몇 여배우들에 비해 일반 대중의 사랑이나 동경은 좀 덜 받을 지 몰라도...
폭넓게 기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기 욕심이 있다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얼굴 아닐까
'페데리코 펠리니'의 [길]...
분류하자면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와 유사한 정통 SF 라 할 수 있는 작품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따라 한 건 아니고, 수십 년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NASA 의 화성 표면 사진에 착안하여 거기에 상상력을 좀 더한 것...
비슷한 시기에 발표됐던 '발 킬머'의 SF 액션 [레드 플래닛]과 비교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임
덴마크 영화 [더 길티]...
언젠가 다시 한 번 감상하면서, 세세한 장면에 얽매이지 않고 큰 줄기에 집중한다면...
현실과 망상을 넘나들며, 부질없는 욕망의 비참한 대단원을 그려낸 영화로 다가올 것임
이미 봤을 듯 한데,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시티 오브 갓]...
'큐레이터'라는 그럴싸한 이름이 붙어있지만, 실은 진짜 그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 중에 부가가치가 낮거나 그들이 주로 기피하는 일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에 불과...
마치 학원에서 강사들을 대신해 시험 감독이나 채점을 도맡아 하는 아르바이트를 연상케 한다.
어차피 해당 작품에 대한 일반적인 평을 소개하는 것에 그칠 것이고, 따라서 자신의 독자적인 견해를 피력하지도 못할 텐데, 무슨 의도로 평론을 써내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용모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진행에, 관객을 다독여주는 메시지 등, 글쓴이가 언급한 대로 "모두가 공감할만한 작품"...
'조엘 슈마커'의 ...
졸업 후에도 상아탑이라는 요람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던 주인공들이 각자 사회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화임
아메리칸 시네마를 기준으로 한다면... '무조건성 정치적 배려 (=political correctness)'는 1990년대 초부터 서서히 등장함.
그런 "배려"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1970년대 작품들을 보면... 인종/민족 간 감정이나 성별에 대한 인식이 날것 그대로 배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