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는 괜찮아요 ㅋㅋ

대세는 피숑

호프만 3대 결정반임 쉬퍼스 반주까지 개잘뽑힘

핀지 바가텔 나 엄청 좋아함. 월말에 이걸로 글쓸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누가 지휘로 전향하면서 나는 장래에 지브리를 기깔나게 연주할거야 그러겠음… 보통 애정이 아니란 건 당연하겠지. 다만 여기 시장이 워낙 좁으니 애정만으로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을 뿐…

2,3번이면 아직 아무것도 아니고 다 외울만큼 들으면 그때부터 재밌음. 꼭 바그너가 아니더라도 뭐든 ㅋㅋ

뭔 공연 봤길래 욕을 먹음 ㅋㅋㅋ 그건 상대가 이상한 거 맞으니 신경쓰지 마셈

아주 이런 건 꼭 나 집에 없을 때만 벌어지지 ㅋㅋㅋ

올해 12번 불렀고 그러면 한 달에 한 번 꼴임. 그냥 님이 관심없을 뿐임.

https://youtu.be/AQaX35BBqdc 이거 바르는 몽퇴 차교5가 있지만 나만 들을 거임 ㅋㅋ

너무나도 정론이라 다소 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큼이나 시대연주에 대한 확고한 통찰이 보이는 인터뷰네요. 잘 읽었어요.

그 죄책감으로 드보락 전폭적으로 밀어줬으니 나쁘지 않은 거래였다고 본다

딴건 몰라도 트졸데는 이제 더 이상 안 할걸? 다른 곳에서 하면 원래 기획대로 각 막마다 다르게 연출할텐데 그러면 서울에서 본 사람들이 개빡칠테니 유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