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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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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콘 고퀄로 그린 것들 그림만 있는 버전은 없을까요?설흑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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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은 Blue Valentine 날!설윤아기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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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오늘부터 엔써다!설윤아기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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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믹스토피아로 떠나기설윤아기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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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r /> 저는 호시노를 좋아하는 블아 유저예요.<br /> 갑작스럽지만 바테르님은 타카나시 호시노를 보면<br /> 어떤 생각이 드세요?<br /> 여기서는 호시노가 과거에 저지른 실수에<br /> 집중해서 후배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br /> 그녀의 선배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br /> 눈을 떼지 못하는 자극적인 이미지로 <br /> 해석을 했더라고요.<br /> 그런 방식으로도 호시노라는 아이를 <br /> 생각해주실 수도 있지만<br /> 저는 호시노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주목하기 시작했어요.<br /> <br /> 저는 호시노의 두 눈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br /> 호시노의 신비인 태양신 호루스도 <br /> 오드아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br /> 한쪽 눈은 태양의 눈, <br /> 한쪽 눈은 차가운 달의 눈이래요.<br /> 아저씨를 자처하지만 가끔씩<br /> 날카로워지는 호시노의 캐릭터성과도<br /> 잘 어울리지 않아요? 이런 세세한 매력부터 시작해서 <br /> 저는 호시노에게 빠지게 됐다니까요. <br /> 또 그녀의 삐죽 튀어나온 바보털도, <br /> 연분홍빛 머리색도 너무너무 이뻐요. <br /> 특히 임전 상태의 진지한 호시노의 묶은 머리가 <br /> 저는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이에요. <br /> 그리고 그녀의 애총인 호루스의 눈과 <br /> 선배의 유품인 방패, 또 보조무기로 <br /> 권총을 들고 다니면서도 방패 안에는 <br /> 그녀의 꼼꼼함을 확인할 수 있는 예비 탄약까지,<br /> 얼마나 개발자분들이 호시노라는 캐릭터를 <br /> 하나하나 세심하게 만들었는지 대단한 것 같아요.<br /> 그리고 사건이 마무리되고, 호시노도 마음을 열고<br /> 점점 밝아지는 모습이 <br /> 그녀의 신비처럼 후배들, 혹은 선생을 위해 <br /> 태양이 되어가는 것 같아 그런 점이 <br /> 정말 아름답고 예쁜 것 같아요.<br /> <br /> <br /> 지금 시간에 호시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br /> 눈을 비비고 천장의 야광 고래를 보며 잠에 들까요?<br /> 아니면 새벽의 호루스라는 이명처럼 <br /> 아비도스의 밤을 지키러<br /> 순찰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해석이라도 좋아요.<br /> 호시노에 대해 생각하고 상상한다면, 당신도 타카나시 호시노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br />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건강하세요!ㅇㅇ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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