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자위대는 1954년에 생겼기 때문에 사실 1970년에 25년 근속자가 나오지는 못한다. 다만 일본군 경력 등의 인정 여부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저 포즈를 가리키는 구체적인 말이 없는 것 같은데 "아자 포즈" 이거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양 손 다 든 경우도 있지만.

서양의 주먹 포즈는 손가락을 앞에 보이게 드는 형태라서 동양에서 20세기 말에 시작된 주먹 포즈와는 다르다.

사진에 나온 40명 중에 이동훈(7번 사진), 조철호(20번 사진), 이종혁(33번 사진), 지석규(39번 사진)가 독립운동가.

- 신순성도 일본에서 유학했던 만큼 일본어가 유창했을 거라 광제호의 사용 언어는 일본어였을 것으로 추정
- 양무호는 모르겠음 (한국인 72명으로 사관과 선원이 구성됐기 때문에 한국어였을듯)

소문에 따르면 해자대 인원 구하기 힘들어서 안 중요한 배는 통합관리란 이름을 달고 육자대 인원을 승조원으로 써먹으려고 시도한다는 말도

와이프가 따라왔는지는 불명이다. 한국만 해도 시골에서 와이프는 도시 살고 혼자 사는 아저씨들이 종종 있다.

다시 보니 장성"병"과 "정"은 보병 아닌 병과용 모자를 착용한 게 아니라 그냥 지들이 상장 차림에 예모를 쓰고 나오는 복장 규정 무시를 한 것 같기도.

근대화 거치면서 뭔가 部나 省이나 동급된 것 같음

그때도 경기도가 서울에 뺏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