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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사람 왜 이름이 낯이 익었나 했더니 대한제국군 사고사례 모아본 적이 있는데, 1901년에 하사(참교) 김광식이 술 마시고 보문각 들어가서 깽판 쳐서 징계 받은 대대장이었음
https://sh100th.org/bbs/data/sh100th_org/ins_bbs3/%EC%8B%A0%ED%9D%A5%EB%AC%B4%EA%B4%80%ED%95%99%EA%B5%90%EC%99%80%20%EB%8F%85%EB%A6%BD%EC%A0%84%EC%9F%81.pdf
이거 조금 더 검색해봤는데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전쟁"이란 책자 pdf 보니까 양성환이 합류한 시기는 1911년 6월, 양규열이 부교장이 된 시기는 1919년 5월로 보임.
육군무관학교 졸업자가 몇백 명 단위인데 양씨 동명이인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혹은 아버지가 아들이 부교장인 곳이더라도 기꺼이 교관을 했다거나 했을 가능성도
양규열이 부교장한 시기가 양성환이 교관한 시기 보다 뒤일 수도 있지 않을까?
둘째로, 그렇다면 신흥무관학교에서 사용된 군사교범은 기본적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간행된 서적들이 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추론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신흥무관학교는 독립군을 지휘할 초급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설치된 군사교육기관이었다.34) 따라서 우선 해결해야 할 것은 군사교육을 담당할 교관을 초빙하여야 했고, 당시로서는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출신들이 우선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이에따라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출신으로 김창환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처럼 캐나다군 장성들이 들어오는 미군 부대 직위들이 있음
아 이거 챗지피티가 맞게 번역한 거임 ㅋㅋㅋ 미군에 캐나다군 장성 보직이 몇 개 열려 있더라고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Second_Fleet
링크 왜 저렇게 들어갔지..
부대는 자위함대의 호위대군을 수상함대로 개편한다는 얘기가 있고, 연안해군 부대인 마이즈루랑 오미나토 지방대를 합쳐서 지구대로 편성(이건 3월에 이뤄짐)
서쪽 끝에 코루메가 아니라 쿠루메인데 잘못 씀
거의 장성 90% 정도가 방위대라고 보면 됨
방위대 출신 파일럿도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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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llok.history.go.kr/id/kzb_10008016_001 영친왕이 황태자가 된 다음에 참위 임용한 얘기
영친왕이 대한제국 참위 계급 받은 거는 옷도 문화재로 남아 있고 그런데 그 뒤로 계급 업그레이드 시켜줬나 모르겠음
일본군에선 소위부터 중장까지 진급해 간 거라서 대한제국의 장성급 임용과는 좀 달랐던 것 같음
대한제국에선 저 참위 단 뒤에 어떻게 됐는지 나도 모르겠어. 송우혜가 쓴 영친왕 책에 뭔가 얘기 나왔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 남...
이 글 보면 군무에 숙달된 자는 육군무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바로 임용 가능했다고
https://gall.dcinside.com/war/4280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