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기준으로 많이 쓰는거긴 하지?? 유럽갈거 아니면 200언저리로 잡고 가까운데 맛집투어로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봄

교토 근교라해봤자 아라시야마랑 우지만 갈거긴 함, 그러면 미니패스 필요없겠지? 이제 직장 다니면 거의 일본만 조질거 같은데 이코카를 걍 사둘까 싶기도 하네 ㅋㅋ

아 ㅇㅋㅇㅋ 친절한 답변 아리가또네

이코카 카드 사는건 비추??

유튜브에 그런 내용 담는 애들 남미 가보지도 않은 애들임 ㅋㅋ 그리고 atm에서 현지화폐는 쉽게 구해도 usd는 뽑기 힘들다. 그래서 난 1000달러 들고가는거도 ㄱㅊ다고 생각하는거, 난 두달동안 700달러 쓰고옴

굳이 불편하게 달러쓸 필요없음 환전은 가면 다 하게 돼있다. 그리고 남미 치안 관련해선 호들갑이 좀 많아서 키토, 산티아고 같은 특정 도시들 말고는 너무 걱정 안해두 됨

ㅇㅇ 환율비교해서 싼데 잘 찾아가면 됨. 페볼칠아브 중에선 관광지 기준 페루가 atm접근성 제일 좋았음

돈은 보관할때 1/3씩 소분하고 다니면뎀

뭐 가난하게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들 비율이 서양애들이 더 높아서 많을 수 밖에 엄슴.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돈 많이 쓰는 단기 여행이 주가 되니 짠내나는 배낭여행자들보다 캐리어 여행객이 더 많이 보이겠지

동양인도 배낭여행자들은 배낭 메고 서양애들도 캐리어 여행객들은 도미토리에 캐리어 들고옴. 서양애들이 20대초반에 배낭여행 다니는게 많으니까 비율이 높아 보이는거일듯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잘 안돼있나? 난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이용해서 잘 갔다왔는데, 대한항공 40만 마일리지면 남미 갔다오고도 마일리지 절반넘게 남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