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땡기는데 굳이 갈 이유가 있나?? 여행을 가고 싶은거면 꼭 유럽말고 딴데 가두 되는거고 ㅇㅅㅇ... 보통 유럽 초행자들 가는 루트가 영국-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스위스-이탈리아임. 나도 유럽은 많이 가보진 않아서(12개국) 다 알진 못하는데 걔중에선 오스트리아가 사람들이 상상하는 유럽느낌 많이나고 좋긴 하더라. 5월이면 어딜가도 괜찮을듯

때깔 좋은 새걸로 사서 지인통해 한국까지 가져옴 ㅎㅎ

푸가자(Fugazza)라고 하는데 맛있지... 자연치즈로 토핑 넘쳐나는게 사기인듯

아오 그럼 어쩔수없지 ㅋㅋ 트럭킹 같은건 화장실도 없어서 노상에서 까고 그러는데 모시고 가는거면 돈 좀 쓰긴해야뎀

근데 비용에서 컷... 그리고 아직은 호화로운 여행 그닥 안끌림. 2500이면 나 4개월 넘게 여행한 경비 두배인데 ㅋㅋ 나중에 나이들면 생각해볼게 ㅎㅎ...

진짜 비싸네 ㅋㅋ 글고 패키지로 갈 생각 엄슴. 트럭킹 + 자유여행 조합으로 40일 경비 7~800 생각했다가 시간없어서 접음

나도 걍 눌러앉고 싶더라 저기는 ㅋㅋ 한달살기 말고 그냥 살고싶은 도시

코로나전보다 물가 많이 오른건 맞는데 경유 항공권 이용하면 400으로 가능하다고 봄. 애초에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배낭여행이란 옵션을 배제한채로 훈수두는거임

나도 아프리카 가보진 않아서 잘 모름. 원래 여행 준비하다가 시간 안돼서 못갔는데 내가 찾아보기론 남아공 우범지대랑 케냐 나이로비 같은데만 조심하면 될듯. 탄자니아는 동남아랑 비슷한 치안이라 하더라

서울부산보다 더 가까워서 가기 편해

국내 패키지 한달 안되는 일정 천만원 넘고 트럭킹 + 자유여행으로 가면 두달에 천만원 이하로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