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 근본이 아니네... 피단(쏭화단)은 고추기름에다 고수 팍팍 넣어서 무쳐먹는건데 초록색이라곤 파밖에 안보이누...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는데 탄탄멘의 오리지널은 화자오, 마자오같은 산초베이스로 고기양념 만들고 고추기름이랑 같이해서 자작하게 비벼먹는 음식임

일본이 유럽보다 훨씬 유잼이긴 함... 역사(교토), 문화(도쿄, 오사카), 자연(홋카이도, 시즈오카) 음식(도쿄, 후쿠오카, 시즈오카 등등) 딱히 여행요소로 꿀리는게 없는 나라

언론이 만든 이미지와 달리 중국애들 대만사람에 호의적이다. 대만인피셜 중국정부에서 대만사람들 자기나라로 입국하면 잘 대해준다고 함. 물론 목적은 하나의 중국이지만

출국 23번 해봤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털려본거 없음

아 고성은 킹룡인데 ㅋㅋㅋㅋ

과장없는 리얼 인도 맞네 ㅋㅋ

세비야 3박 말라가 2박 그라나다 1박

마음가는 대로 발 닿는대로 다니면 되지, 근데 수도권 돌아다닐 경비면 동남아같은 해외가 더 싸게 먹힐수도 있음. 만약 수도권 돌아다닌다면 당근빠따 서울위주로 다니는게 좋겠지. 자전거는 따릉이같은 공공대여소 이용하면 되고

중국도 좋긴 하지만 퇴사하고 시간이 많이 남은거라면 직장 다닐때 가기 힘든곳을 여행지로 선택해도 괜찮을듯

비엣젯일거 같은데

4박5일도 별론데 거기 껴있는게 프푸면 진짜 별로임... 참았다가 방학때 한달 갔다와

난 카페에서 무료 와이파이 잘만 쓰고 다녔는데

계룡이 생각외로 배낭여행 느낌 좀 나던데

보통 배낭여행은 저가항공 + 도미토리 + 취사 + 쇼핑× 여행이라 보통 사람들이 휴가로 나가는 여행 경비의 절반 이하로 간다

남미 두달 여행하면서 데돈데, 아돈데만 들어봤지 하뽀네스, 치노는 못들어봄. 꼬레아노는 가끔하던데 전반적으로 편견 없었음

1년기준 3~4천이면 될듯

한국인이 봐도 맞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