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돌아오면 다음 여행 비행기 찾아보는게 국룰이지 ㅋㅋㅋ

아키바면 거기 나폴리탄 집 있잖아

낫베드이긴한데 너무 짧아보여

즈언혀 문제 없다. 커피포트가 문제다

인칭대명사 좀 찾아봤는데 첨 보는 외국인이 와타시 쓰면 아무도 어색하게 생각 안 하더라

가끔 카드들이 찐빠가 나는 경우가 있어. 그래서 서브 카드 하나는 있는게 좋을껄? 나도 일본가서 세븐에서 뽑는데 찐빠가 나서 다른 카드 넣으니까 되더라

일본 많이 가본적 없으면 충분히 돌만하다고 생각, 조용하고 적당히 볼만하고 동선도 나쁘지 않고, 우치코 오즈 다 보면 대충 4시쯤 되지 않나? 그러고 오는 길에 마츠야마역 근처에 키스케노유라고 있는데 거기서 온천한 번 지지면 하루 뚝딱임

마츠야마는 모든 게 축소화되서 다 있음

도쿄는 어딜가도 하츠모데에 바글바글 한 거 같던데 좀 외곽으로 해야?

그거 두 배로 늘려야 도야호나 노보리베츠까지 제대로 볼 걸

나도 한 번쯤 가고 싶은데 룰을 모르겠어서 못가겠어

료칸은 보통 그 안에서 진득히 있으려고 가는거니까 뭐 여친이 집순이 스타일이면 2박도 괜찮긴하지

당연히 왼쪽

아 이건 테마파크 있는 곳으로 가야 되는거 아님? 오사카나 도쿄가고 그거에 맞춰서 덴덴타운이나 아키하바라 돌아봐

이건 또 무슨..

어,, 그건 너가 맛있는 곳을 안 가서 그럴수도 있다. 스프카레 다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점포마다 맛이 달라

여기 평점 안 좋지 않냐 ㅋㅋㅋ

숙소 근처에 신사 찾아서 하츠모데 하러가. 잘 모르겠으면 호텔 로비에 가서 하츠모데 가장 크게 하는 신사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줄테니 거기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