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지명으로서는 플랑드르 중세 지명으로서는 플란데런이라고 썼음 중간에 한번 플랑데런은 오타

간단하게 입문할거면 혼다 소조의 '미국 흑인의 역사'가 있긴 한데 특이하게 일본인 흑인사 전문가가 쓴 책임.

미 공중보건국과 터스키기 전문대학이 공조해 터스키기 지역 흑인 대상으로 인체실험 감행 그것때문에 터스키기 대학은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흑인대학인 동시에 같은 흑인들 대상으로 인체실험한 쓰레기 대학이라는 이면도 가지고 있음.

ㅇㅇ 흑인사 공부좀 했는데 사실 터스키기 '대학'도 실험에 공조했음

그건 인정함. 지방자치제도 하에 복지가 일률적일순 없지. 마지막에 내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것 같음. 다만 액수면에서 지자체에 따라 많게는 20만원까지도 차이가나는 부분에 대해선 언론에서도 비판하기도 하고 참전용사분들도 인터뷰에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받는게 그렇다고 말씀하시긴 하시더라. 지역에 따른 복지형평성 문제가 지방자치제도 하에서 어쩔 수 없는 문제긴 한데 그게 하필 참전용사 수당에 대한 문제라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던 것 같음.

저 수당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참전수당같은 경우 그것도 지자체별로 다른걸로 알고있음. 참전수당 액수만 많고 적은게 아니라 어떤 곳은 유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고 어떤 곳은 못받고 시나 도 단위는 물론 구 단위로도 다름. 일단 저건 국가가 지급하는 거라서 어떻게 기준을 잡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