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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42)

• 성전환전형으로이대의대합격하기

  ㅇㅇ 2025.12.27
• 미라클반고닉만지작만지작

  키노코 2025.12.24
• 찡그님 행복한 연말 보내!

  안달 2025.12.22
• 김민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한석원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이 갑자기 삭제되었다.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민수는 관리자에게 문의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br /> <br /> "왜 내 글을 지우는 거지? 특별한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답답한 마음에 민수는 다시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 글마저도 삭제되었다. 점점 화가 난 민수는 마지막, 경고를 남겼다. "제 글 지우지 마세요. 마,지막 경고입니다."<br /> <br /> 그때, 그의 메일함에 낯선 메시지가 도착했다. 발신자는 '약,자팸 수장 서이 형,아'였다. "민수야, 우리가 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한석원 갤러리에서 활동한다고 만만하게 보이지는 않을 거야. 우리와 함께하면 이 부당함에 맞설 수 있어."<br /> <br /> 메시지에는 여러 명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었다. '리우.루 형,아', '인생이피곤 형,아', '블러프 형?아', '설경27학번 형,아', '반응긴 형,아', '베이비드래곤 형,아' 등 수,많은 사람들이 민수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어둠의 설사모'**라는 비밀 모임의 회원들이었다.<br /> <br /> 민수는 혼란스러웠다. "이 사람들이 누구지? 왜 나를 도와주려는 거지?" 하지만 계속되는 글 삭제와 부당한 대우에 지친 그는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br /> <br /> 그날 밤, 민수는 **'눈을 떴구나. 너도 설경,팸으로 들어오거라.'**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받았다.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 그는 그들이 보내준 비밀 채팅방에 접속했다.<br /> <br /> 채팅방에는 따뜻한 환영 인사가 가득했다. "어서 와, 민수야!" "기다리고 있었어." 그들은 한석원 갤러리의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알고 보니 갤러리 내에는 특정 사용자들의 의견만을 반영하고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그룹이 있었다.

  ㅇㅇ 2025.12.22
• 반갑샤

  체르니30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