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그 홈
익명 사용 미니갤에 남긴 글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방명록(57)
-
2025.03.20 23:28:05
태평천국~청일전쟁까지 청 내부사정 다룬 책을 알아보고 있는데 추천하시는거 있나요
-
2025.03.21 00:40:42
본격 한중일 세.. . 말고 대충 중국 근대사 제목 달고 있는 책들 다 괜챃지 않을까요
-
2025.03.09 11:45:30
요즘 황희두라는 노무현제단 이사가 "MC무현"이라는 노무현을 희화화한 밈을 제재하겠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노알라를 쓰든 쥐명박을 쓰든 문코리타를 쓰든 윤석열차를 쓰든 정치인을 풍자하는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
2025.03.09 16:39:29
뭐 그럴수도
-
2025.02.20 14:08:54
한가지 잡설 더: (이건 시사IN 소재로 쓰셨으면 합니다만) 이번에 문제가 된 중국간첩단 의혹을 제기한 극우유튜버가 안중근 종손이라고 사기치질 않나, 미군 복장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미 육군으로 복무했다고 사기 치는 등, 아주 죄질이 나쁜 정신병자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025.02.22 14:44:28
아아, 그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행보에 뭔 진지하게 말을 얹을 바가 있겠습니까. 대충 가벼운 스케치로 깔고, 좀 더 큰 이야기를 해얍죠.
-
2025.02.20 14:03:26
코미코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헌데, 그 곳 댓글들이 하나같이 조선 왕조, 특히 고종에 대한 날선 반응들이 많더군요. 단행본에서는 '굽시의 오만잡상' 코너에서 고종에 대한 단상이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PS. 그간 발행된 단행본들을 보는데 그림 크기가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합니다. -
2025.02.22 14:43:19
원 고맙읍니다. 만화에서야 역사적 인물에 만화 캐릭터로서 캐릭터성을 멋대로 가감할 수 있겠지만, 역사적 입체성을 논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 단행본들 그림 크기 문제는 . .. 이미 다 인쇄되어 나온 것들이니.... 향후 어떻게 좋은 방안이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2025.02.18 10:25:21
시사툰보고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들렀습니다 ㅎㅎ
재미있게보고 있읍니다 -
2025.02.20 02:13:59
아이고맙읍니다 ㅎㅎ
-
2025.02.15 02:03:24
한중일 세계사 20권은 언제쯤 나올예정인가요?
-
2025.02.15 07:21:02
올해 중순 쯤이지 싶습니다
-
2025.02.04 20:56:30
요즘 애니는 보십니까?
-
2025.02.06 06:50:13
잘 안 보는 것 같습니다
-
2025.02.04 20:53:18
어떻게 방명록 제한 걸자마자 리젠이 다 죽엇데요
-
2025.02.06 06:50:22
효과 확실하군요
-
2025.02.04 20:50:51
굽좌님 모에그림 그릴 때도 얼굴 가운데에 점이라도 찍어주세요 코 없으니까 너무 어색쓰
-
2025.02.06 06:50:38
까짓거 그럽시다.
-
2025.01.23 17:55:29
국힘 지지율이 왜 오르는거죠?
-
2025.01.24 17:42:02
프혁 이후에도 왕당파 지지율은 계속 올랐죠
-
2025.01.20 23:31:33
근데 네웹이 캄보디아 왕국의 전 국왕인 노로돔 시아누크가 어설픈 중립 외교로 미국한테도 버림받고 소련한테도 버림받은 것 처럼 애매한 행보로 인해 남초와 여초 소비자 둘다에게 욕 먹는걸 보면 네웹은 애매한 행보가 문제인거 같네요. 남초에서는 친페미적인 남성향에 편향된 웹툰 검열로 "페미버" 취급 받고 여초에서는 전독시 손가락 검열과 여초에서 성 상품화로 보이는 웹툰들 (특히 박태준 작가님의 퀘지주에서 논란된 히토미 발언도 한 몫 했죠.)때문에 "네토미"취급받는걸 보면 네웹이 똥볼을 찬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네웹은 탑툰이나 투믹스, 노벨피아처럼 남초 노선으로 갈지 리디나 봄툰처럼 여초 노선으로 갈지 결정을 해야할듯요.
-
2025.01.20 23:35:25
네이버 웹툰 유한회사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시군요. 억대 연봉 받는 명문대 출신 직원들이 충성스러운 고객들의 고견을 잘 취합해서 득이 되는 쪽으로 알아서 잘 하겠지요.
-
2025.01.20 19:19:56
굽시니스트작가님은 요즘 웹툰계에서 핫한 이세계 퐁퐁남으로 촉발된 네이버 웹툰 검열 공론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여성향에는 관대하지만 남성향 웹툰들에는 편향적인 웹툰 검열을 하는 네이버 웹툰의 편집부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2020년부터 네웹이 검열로 맛이 갔어요.
-
2025.01.20 23:21:18
기업이 자사 이익에 따라 자기네 상품 진열대에 자기들 마음대로 진열하는거에, 네웹도 못 들어간 굽시가 뭐라고 말을 얹으리요.
소비자가, 투자자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서 하겠죠
내가 연예인, 대기업 플랫폼 걱정이나 해주고 있을 형편은 아님요. -
2025.01.20 00:54:28
굽시니스트씨는 개콘이나 장도리같은 선택적 풍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솔직히 진보 세력이 이승만을 런승만, 박정희를 다까기나 탕탕절, 이명박을 쥐명박, 박근혜를 닭근혜, 윤석열을 윤석열차라고 풍자하던 상관 안합니다. 다만 보수 새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핵펭귄 노 전 대통령을 노알라, 문재인을 문코리타나 문노스, 이재명을 찢칠라라고 풍자하면 발작하는 이중잣대가 싫은거일 뿐이죠. 저도 옛날에 박원순의 성범죄를 풍자한 "박원순이 딸치다가 자살하는 만화"를 카연갤에 올린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미애니 사우스파크처럼 좌우 가리지 않고 정치풍자에는 성역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2025.01.20 18:13:20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1. 세상 만사에 대해 언제나 가운데 서서, 진영을 뛰어넘는 뭔가 더 크고 높은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좌우 가리지 않고 까며 판결해주는 머법관의 길
2. 진영전의 어느 한편에 서서, 저쪽을 까는 걸 최우선 목표로 삼는 진영전 플레이어의 길.
- 여기서 어느 한 진영에 대해 저쪽이 좀 더 치사한 놈들이다-라는 느낌이 들며, 마음 속에서 뭔가 억하심정이 인다면, 어차피 머법관 노릇할 그릇이 아니니 저처럼 일찌감치 진영전 플레이어로 나가는 편이 좋겠지요. -
2025.01.13 23:43:29
굽시니스트님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25.01.14 01:03:54
아, 이제 구정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01.13 22:01:3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700085
현재 핫한 01년생좌의 정치 만화 어떻게 보십니까 -
2025.01.14 01:05:18
내없카 범부여 . . .
-
2025.01.06 19:16:56
방명록 유동해제 언제풀림?
-
2025.01.07 03:25:12
한 반년이려나
-
2025.01.06 19:15:57
디시 고닉장려정책이 어디에 있덥니까?
-
2025.01.07 03:23:03
2007년 쯤이었나
-
2025.01.06 19:14:46
소통포기?
-
2025.01.07 03:22:46
소통하겠다는 사람이 로그인 딸깍을 안 하려 들까
-
2025.01.06 19:12:35
아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됩니까?
-
2025.01.07 03:22:07
이렇게까지 로그인을 안 한다고?
-
2025.01.06 07:40:29
https://gall.dcinside.com/goobsi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