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초기엔 연합군이 최저고도를 15000피트로, 적 레이더 방공망이 대부분 제압된 이후로는 10000피트 정도로 잡았습니다. 그 이하는 HARM으로 대처할 수 없는 적외선 추적 방식의 미사일 때문에 여전히 위험했는데, 개전 마지막주에는 근접항공지원을 위해 불가피하게 저고도 비행을 하는 일이 잦았기에 이 주에 8대 가량을 적외선 추적 미사일과 대공포 때문에 실했다는군요.

그리고 HARM의 전체 발사 분량 중 절반이 개전 이후 첫 주에 이루어졌습니다. HARM운용은 일정지역을 순찰하면서 제압하는 방식, 공격대를 따라다니며 제압하는 방식, 사전에 좌표가 알려진 목표물을 공격하는 방식이 사용되었고 전쟁 중,후반으로 갈 수록 공격대 호위와 지역 제압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미리 경고된 목표물은 이미 다 파괴되었으니..) 경우에 따라선 ECM 항공기와 협동하여, ECM을 걸어서 적이 레이더 출력을 올리도록 유도해서 HARM이

걸프전 당시 HARM은 총 2039발 발사되었고 이 외에 영국에서 ALARM(마찬가지로 대 레이더 미사일)이 112발 사용되었습니다. HARM 발사비율은 미공군이 55%, 미해군이 33%, 미해병대가 12%라고 하는군요. 걸프전때는 AGM-88B가 사용되었으며 주로 F-4G와 EA-6B가 운용했습니다. 개전 첫날 밤 200발이 발사되었습니다.

어렸을때는 우주왕복선 착륙시 F-5가 따라다니길레 호위해주나보다...했는데 알고보니 F-5가 아니라 나사소속의 T-38이 인도해 주는거더군요 -ㅁ-

무장 훈련도 가능한건가요..? 조이스틱에 무장투하 버튼도 있고 마스터 스위치에 A/A, A/G 모드가 있네요..

...난 왜 노란딱지가 없을까요 -ㅁ-; 설마 신규 가입자;? (군대도 아니고..)

찾아보니 EDO사는 YF-22 시절 부터 AEL이라는 암람 발사대를 개발해서 시험했군요. 이건 앞으로 내던지는 방식인데, F-22때 변경되어서 그냥 아래로 내던지는 LAU-142로 바뀌었군요. 무게와 부피가 줄어들면서 F-22의 무장고 크기가 YF-22시절 보다 약간 줄었음에도 4기 탑재에서 6기탑재로 탑재수도 변경. (물론 AIM-120C의 핀 크기가 줄어든 덕에 가능한거지만) 글쓴분은 2006년 납품계획만 찾으셨지만 찾아보니 AVEL은 2002년

음. 찾아보니 본문의 주장과 달리 F-22의 AIM-9 발사대는 EDO에서 만든게 아니네요.

미니건은 영화에서 처럼 나대면서 쏘진 못해도 들고 쏘는건 가능. 실제로 건장한 남자가 직접 들고 사격하는 동영상도 있었습니다 -ㅁ-

백선호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비밀에서 논란이 있었던 모양이죠 -ㅁ-;?

...//일반적으로 레일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제외하면, 투하방식의 미사일이나 폭탄은 카트리지에서 발생한 고압가스로 작동하는, 피스톤에 의해 강제사출 됩니다. 그런데 암람의 경우 F-22의 무장고 내에서 투하되기 때문에 무장고에 부딪히거나 제대로 사출되지 않으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니까 저런식의 강제사출기가 동원되죠. 작동원리는 미사일을 내던지는 방식 -ㅁ-;

https://findarticles.com/p/articles/mi_m0GZQ/is_49_44/ai_111544038

AVEL은 2003년도에도 이미 $ 33.5 MIL 분량에 대해 납품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있군요. F-22 생산 자체가 단계적으로 이뤄져서 이것의 생산 계약도 단계적으로 이뤄진듯 합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저 뉴스, AVEL을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라고 되어 있는걸로 봐선 (January 26, 2006 - EDO Corporation (NYSE: EDO) has been awarded a contract from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 (NYSE: LMT) for continued production of its LAU-142/A AMRAAM Vertical Ejection Launcher

그리고 AIM-9은 외부로 강제사출 방식이 아니라 그냥 레일에서 발사되는거 같던데...

The F/A-22 has a unique requirement to launch AMRAAM missiles at high aircraft roll rates => 이 문장...본문에선 암람 투하시 높은 롤레이트가 필요하다고 해 놨는데, 아무리 봐도 이거 "높은 롤레이트에서 암람 투하시 특유의 요구사항이 있다." 라는거 아닌가요 -ㅁ-;

The F/A-22 has a unique requirement to launch AMRAAM missiles at high aircraft roll rates => 이 문장...본문에선 암람 투하시 높은 롤레이트가 필요하다고 해 놨는데, 아무리 봐도 이거 "높은 롤레이트에서 암람 투하시 독특한 요구조건이 있었다." 라는거 아닌가요 -ㅁ-;

대통령 해외 방문때 747 전세기 내죠. 그거 저 성남비행장에서 뜨고 내립니다...그러니 더 작은 기종이야 뭐 -ㅅ-;

10월이면...에어쇼 노릴라나 -ㅅ-;

ㅋㅋㅋ 동정비복 파커 모자 사건 제가 있던 기지에서 겪었죠. (저희 부대는 아니었습니다만.) 다행히 엔진 말아 먹진 않았던거 같은데..낙하산 반 가서 다 꿰메라고 지시 내려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