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그 홈 홈 게시글 댓글 스크랩 방명록 실베 선정 배지 실베 선정 4 익명 사용 미니갤에 남긴 글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닫기 전체(3575) 갤러리(3575) 마이너갤(0) 미니갤(0) 인물갤(0) 검색 전체 보기정렬 기준선택 전체 보기 201302~201909 만화 200709~201612 고전게임 201302~202109 판타지 HIT ROOM 과자, 빵 기타음식 농업 도서 도시 동물,기타 수상스포츠 스마트폰 식물 아르바이트 애니-미국 야옹이 여행-기타 여행-동남아 여행-미주 여행-아프리카 여행-유럽 여행-인도, 터키, 중동 여행-일본 여행-중국, 홍콩, 마카오 연극, 뮤지컬 영화 우주 유학, 해외유저 자랑거리 주류 차, 음료 천체 초개념 카툰-단편 카툰-연재 HQ 카툰-연재 캐논 컴퓨터-주변기기 타로카드 태블릿PC 토이 파노라마 일부공개 아이고 아재요... 요즘엔 자전거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 많아서 안될듯요 기타음식 2025.09.24 북악팔각정 스카이카페 feat. 끝내주는 가을날씨 감사용 - dc App 기타음식 2025.09.23 북악팔각정 스카이카페 feat. 끝내주는 가을날씨 @주지육림 그대신 토요일에 일합니다 흑흑 - dc App 기타음식 2025.09.23 북악팔각정 스카이카페 feat. 끝내주는 가을날씨 주말에는 주차가 헬이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주로 평일에 가지만요 기타음식 2025.09.23 북악팔각정 스카이카페 feat. 끝내주는 가을날씨 떡볶이는 원래 떡 병자에 구울 적자를 써서 병적(餠炙)이라고 했고, 그 요리법을 보면 지짐에 가까운 형태라 간장떡지지미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ㅎㅎ 근데 음식 이름이라는 건 자연스럽게 생겨서 확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어학적으로나 조리학의 개념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는 부분이죠 기타음식 2025.09.20 떡볶이는 이름부터 엉터리임 조선시대에는 유두절에 상화병이라고 해서 밀가루를 찐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밀가루로 만든 과자인 감로병 레시피도 나오구요. 떡을 주로 쌀로 만들었던 이유는 일단 밀이 우리나라에서 주로 기르는 곡식이 아니었고 단단한 밀을 가루내는게 꽤 힘든 일이라서 사치품으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기타음식 2025.09.20 떡볶이는 이름부터 엉터리임 홈베이킹 하는 사람들은 은근 많이들 만듭니다 ㅎㅎ 기타음식 2025.09.20 선물용으로 만든 캔디드 아몬드(프랄린)임당 저는 요리도사를 밀고 있습니다. '요리'하는 '도'서관 '사'서. ㅋㅋ 유튭채널명의 느낌적인 느낌 기타음식 2025.09.20 선물용으로 만든 캔디드 아몬드(프랄린)임당 의외로 익숙해지면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기타음식 2025.09.20 선물용으로 만든 캔디드 아몬드(프랄린)임당 설탕껍질때문에 더 딱딱해집니당. 파삭파삭 부서지는 맛이 있지요 기타음식 2025.09.20 선물용으로 만든 캔디드 아몬드(프랄린)임당 너무 많이 먹다보면 당뇨로 죽긴 하겠죠잉 ㅎㅎ 기타음식 2025.09.20 선물용으로 만든 캔디드 아몬드(프랄린)임당 본선도 못나겄는걸요...흑흑 - dc App 기타음식 2025.09.18 요리대회 예선탈락한 에그 파스타 베네딕트 근데 수란 안올리면 에그 베네딕트가 아니라서.. ㅎㅎ - dc App 기타음식 2025.09.18 요리대회 예선탈락한 에그 파스타 베네딕트 근데 여기저기 회의나 행사 나가느라 바쁩니다. 동네 사람들 모아놓고 소설에 등장하는 치즈 이야기 (+리얼 까르보나라 만들기 체험) 이런 거 하고싶은데 말이죠 ㅋㅋ - dc App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CIA 출신 요리사라면 어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하지 도서관에 가져갈 도시락이나 만들 리가 없잖아여 ㅋㅋㅋ ㅋㅋ ㅎ ㅎㅎ 흑흑 - dc App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다른것보다도 도시락통이 진짜 좋아요. 아트임당.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옻칠이랑 색칠한거 뒷편으로 나뭇결 살아있는게 엄청 마음에 듭니다 ㅎㅎ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근데 도서관은 보통 지자체에서 문화재단 등으로 위탁운영을 맡기는데 명목상 운영주체만 문화재단이지 실질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하고 담당공무원들이 일하는거라 정규직 사서는 어지간해서는 안잘리는 걸로 알고있음당. 워낙 빡빡하게 인력을 배치하다보니 누구 한 명 없으면 사람 새로 뽑을 때까지 타격이 크거등요.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도서관마다 다른데 저는 공공직 아님당. 꿀...은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도서관 프로그램에 잘 접목시키면 꿀 빨 수 있음당 (노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넹. 이제는 관장입니다 ㅋㅋ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기타음식 2025.07.31 도서관 사서가 먹은 7월의 점심 도시락 볶음밥을 밥공기로 모양내서 그릇에 담은 걸 보면 마음에는 여유가 있는 가족입니다. 기타음식 2025.07.26 흙수저 아침 먹었어.. 12345678910다음끝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갤로그 홈
아이고 아재요... 요즘엔 자전거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 많아서 안될듯요
감사용 - dc App
@주지육림 그대신 토요일에 일합니다 흑흑 - dc App
주말에는 주차가 헬이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주로 평일에 가지만요
떡볶이는 원래 떡 병자에 구울 적자를 써서 병적(餠炙)이라고 했고, 그 요리법을 보면 지짐에 가까운 형태라 간장떡지지미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ㅎㅎ 근데 음식 이름이라는 건 자연스럽게 생겨서 확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어학적으로나 조리학의 개념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는 부분이죠
조선시대에는 유두절에 상화병이라고 해서 밀가루를 찐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밀가루로 만든 과자인 감로병 레시피도 나오구요. 떡을 주로 쌀로 만들었던 이유는 일단 밀이 우리나라에서 주로 기르는 곡식이 아니었고 단단한 밀을 가루내는게 꽤 힘든 일이라서 사치품으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홈베이킹 하는 사람들은 은근 많이들 만듭니다 ㅎㅎ
저는 요리도사를 밀고 있습니다. '요리'하는 '도'서관 '사'서. ㅋㅋ 유튭채널명의 느낌적인 느낌
의외로 익숙해지면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설탕껍질때문에 더 딱딱해집니당. 파삭파삭 부서지는 맛이 있지요
너무 많이 먹다보면 당뇨로 죽긴 하겠죠잉 ㅎㅎ
본선도 못나겄는걸요...흑흑 - dc App
근데 수란 안올리면 에그 베네딕트가 아니라서.. ㅎㅎ - dc App
근데 여기저기 회의나 행사 나가느라 바쁩니다. 동네 사람들 모아놓고 소설에 등장하는 치즈 이야기 (+리얼 까르보나라 만들기 체험) 이런 거 하고싶은데 말이죠 ㅋㅋ - dc App
CIA 출신 요리사라면 어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하지 도서관에 가져갈 도시락이나 만들 리가 없잖아여 ㅋㅋㅋ ㅋㅋ ㅎ ㅎㅎ 흑흑 - dc App
다른것보다도 도시락통이 진짜 좋아요. 아트임당.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옻칠이랑 색칠한거 뒷편으로 나뭇결 살아있는게 엄청 마음에 듭니다 ㅎㅎ
근데 도서관은 보통 지자체에서 문화재단 등으로 위탁운영을 맡기는데 명목상 운영주체만 문화재단이지 실질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하고 담당공무원들이 일하는거라 정규직 사서는 어지간해서는 안잘리는 걸로 알고있음당. 워낙 빡빡하게 인력을 배치하다보니 누구 한 명 없으면 사람 새로 뽑을 때까지 타격이 크거등요.
도서관마다 다른데 저는 공공직 아님당. 꿀...은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도서관 프로그램에 잘 접목시키면 꿀 빨 수 있음당 (노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넹. 이제는 관장입니다 ㅋㅋ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볶음밥을 밥공기로 모양내서 그릇에 담은 걸 보면 마음에는 여유가 있는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