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케 햄프셔골드입니당. 밥그릇하고 국그릇이 있어서 걍 밥먹을 때 쓰기에 좋아요 ㅎㅎ

저는 주로 음식 책만 봅니다 ㅋㅋㅋ

이 세계에선 내가... 도스토예프스키?!

엄청 달아요. 다크 초콜릿 썼는데도 두 개 먹으면 물려서 못먹음 ㅋㅋ

빼빼로데이 책 읽고 쓰까서 다시 올린 버전입니당.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카페에 간다고 하면 앉아서 느긋하게 먹는 거고, 전통적인 에쏘바의 역할은 저가커피 브랜드의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가 담당하니까요 ㅎㅎ

분식집에서 비빔밥 시키고 옆사람이 주문한 떡볶이 빼앗아먹는거라고 생각하면 더 맛있습니다!

블로그도 합니다. 근데 디씨에도 다 올려서 블로그랑 거의 차이 없을듯 ㅎㅎ 책은 '이상한 부엌의 마법사'라는 요리 에세이인데 이제 겨우 초판 거의 다 팔아가는 중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책과 연계된 요리 이야기만 엮어서 한 권 더 내고 싶네요. 걍 내돈으로 책 내도 되긴 하지만 그건 경력으로 잘 안쳐줘서리...ㅠ_ㅠ

요즘은 수업을 주로 해서리 요리 썰 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당 ㅠ_ㅠ

핼러윈 때 써먹으면 딱 좋은 소품이죠 ㅋㅋ

카페도 좋지만 좀 본격적인 지브리 음식점도 있으면 좋겠습니당. 하울의 모닝 정식이나 포뇨 라면 같은 거 ㅎㅎ 옛날에 일본여행 갔을 때 지브리 뮤지엄은 한 번 가봤는데 식당은 없더라구요..

저는 월요일이 휴일이라 좋음. 병원 가기도 편하고, 은행 가기도 편하고, 카페 가기도 좋고 ㅎㅎ 다만 식당이나 카페는 월요일 쉬는 가게들이 꽤 있다는 게 함정.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오겠더라구요. 제가 갔을대도 외국인들 은근 많음

시간제한 안내가 붙어있는것만 봐도 웨이팅 짐작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