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런 이유로 영영 비공개하면 예의가 아니니,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 편들은 나중에 블로그를 통해 재공개하려 합니다.

최근에 알았습니다만, 단행본에 들어간 리뷰를 제외하면 꼭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지금 재업을 안 하는 이유는 기존 리뷰 중에 소소한 고증오류가 있거나 실언을 한 편들도 제법 있었기 때문입니다. 웬만하면 추가로 단행본이 나올 때 개선해서 보여드리고 싶지요.

그림 자체는 다 새로 작업했습니다만 일부 컷은 힘을 빼고 그린 반면 일부 컷은 더 힘을 주어 임팩트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듣고 보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실력 문제라서, 새로 단행본을 낸다면 최대한 보완하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리뷰 감사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저 역시 장미의 이름 편(+포 편)을 가장 좋아하지만 표지는 출판사와의 합의로 가장 센스있는 듯한 구도를 선택해 넣은 것입니다ㅎㅎ 걸리버 여행기 구도로 그림으로써 리뷰 속 인물들을 소인으로 그려넣을 수 있었죠.

매우 고마운 거시에오

구매와 리뷰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만화 특성상 텍스트가 많다 보니ㅠㅠ 가독성을 위해 장당 3컷 이상 넣는 건 피했던 감이 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이번에 주신 의견도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당첨된 분들께 연락 드리고 종료되었습니다:(

세끝하원이 압도적이구만

읭 그거??ㅋㅋㅋ상상도 못했네. 그러네 선발대도 괜찮겠네

4월에 이벤트 예정입니다ㅎㅎ

리뷰만화 연재는 계속 이어갈 수 있고 다른 만화도 올릴 예정입니다!

연재해도 된대요ㅋㅋ

수정하였습니다. 리뷰만화 계속 연재해도 된다고 합니다ㄷㄷ

아 저런 게 있었네요ㅋㅋㅋ 감사!

감사함다!

그건 아직 확정된 게 아니고요. 이번 책의 반응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자캐가 책 리뷰하는 형식 자체를 올리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판사와의 계약도 있으니...

유동님은 작가인 저도 모르던 책 가격을 어떻게 알고 계셨습니까ㄷㄷ 혹시 출판사의 스파이 되십니까

책에 수록되는 리뷰는 본문에 소개한 편들입니다. 남겨놓은 5편은 단행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