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없는 수준을 넘어서 최상위권 유저들도 이새끼 파훼법을 몰라서 지는 경우가 있었음. 전팡협이랍시고 파훼법의 유통 자체를 통제하는 자주단체도 있었다고ㄷㄷ

역시 애증의 라이벌, 영혼의 파트너, 동조선 서일본 답네...

아 애초에 교류가 많은 편임?

아 그리고 나도 지금 아마쿠사 ~ 시마바라 미친 일정 소화하고 나서라 해줄 수 있는 조언인데 쓰시마 돌아다닐 때 대중교통 진짜 시간표 단위로 잘 파악해두면서 움직이셈. 원하는 목적지를 가놓고 거점으로 제 시간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고 배차간격이 지나치게 길어지고 그럴 수도 있음. 구글 지도 상시러 켜두고 버스 정류장 지도에 안 나오면 버스 터미널 같은데 찍어서 버스 노선 다 뜨게 한 다음에 정거장들 한번 씩 클릭해두삼 그래야 평소에도 지도에 뜨니까

2. 나가사키도 좋은 곳이긴 함. 경치도 부산같고 어트랙션도 많고, 한국인 친화적인 도시인데, 접근성이 진짜 똥내나서 날씨/컨디션 잘 조절해서 결정하는거 추천함.. 나가사키 공항을 쓰는 것도 일인데 나가사키에서 바로 후쿠오카로 나가는 것도 생각보다 피곤할 가능성 다분하다는 것도 기억해두셈

ㄱㅅㄱㅅ

2월 28일에 들어가서 2월 29일에 다른 섬 이동, 3월 1일테 탈출. 최소 하루 1번씩 배 타야 해서 개난감함..

ㄹㅇ하루이틀임ㅋㅋㅋ 5일 정도 비오면 슬슬 괜찮아도 빡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