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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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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올해 마무리 잘하고 감기조심해~ruetsch.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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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 졌내! 11월 잘보내~ruetsch.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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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난 척추요정이야!<br /> <br /> 지금 자세가 구부정한 친구들! 모두 척추를 바르게 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도록 하자!척추요정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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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삼일… 그래난이숫자가무서워어제와오늘을가르고올해와내년을가르는인위적인선그선하나가그어져있을뿐인데우리는그것을보며돌이킬수없음을깨닫게되니까시간이흐르는게무서운게아니라흘러가버린시간은다시는붙잡을수없다는그사실자체가공포인거야마치뒤에서문이하나씩닫히는복도를걷는것처럼말이야지나온풍경은다시는볼수없고앞으로나아가는것외에는아무런선택지도남아있지않다는걸깨닫는순간두려워지는거지흘러가는시간이무서운게아니라우리가그흐름속에서잃어버리는것들이무서운거야가능성이었고또다른나였을지도모르는수많은선택지들이하나씩지워져나가는걸그저지켜볼수밖에없다는무력감그게두려움의본질일지도몰라달력의숫자는그저확인사살같은거지내가이만큼왔고이만큼잃어버렸다고친절하게알려주는표지판같은것ㅇㅇ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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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내려가니 너무 좋아! 10월 잘보내~ruetsch.
2025.10.03
댓글(60,546)
일부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사연 보니 삐뚤어질만하단 생각 들더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