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외곽 교외 말고 고베 중심부 시내 한복판 쪽은 거의 못돌아본게 함정 - dc App

@사나다진선 하지만 속100명성 스탬프랠리 신청은 거부당함 - dc App

와이프가 지어줌 - dc App

이 나라에서 거주하며 매주 주말마다 1박2일 가능하면 설렁설렁 다니겠는데 그렇지가 못하니 기회가 있을때 최대한 달리자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되는듯;; 확실히 많이 다닌만큼 크게 만족하게 됨 - dc App

돌아오는 비행기표값이 비싸서 못늘리긴 했지만 저 일대가 9박10일로도 갈만한 곳들이 진심 무궁무진한듯/그나마도 중반부까지는 계획대로 다녔는데 후반부 돼가니 엉망진창;; - dc App

내년부터는 딱 4박5일만 다니든가 해야지 막바지 들어서 이래저래 정신줄 놓은듯;; 산노미야가 아닌 곳에 위치했다는게 유일하다시피한 단점 - dc App

나만 맛나게 먹은게 아니었구만 다행히도 ㅎㅎㅎ - dc App

재작년에는 다른 가게에서 가장 싼 7천엔짜리 먹었는데 비교체험 극과 극 비슷하게 한번 경험해보자는 느낌으로 도전함
나머지 6일치 식비 합계보다도 더 많이 나올줄은 몰랐지만;; - dc App

국물을 주둥이 쪽으로 마시는거면 나쁘지 않을지도? - dc App

바로 다음날 간 곳도 완전 쇼와 그 자체
몰랐는데 포트라이너도 쇼와시대에 만들어짐 - dc App

기껏 고베 롯코산까지 올라가서 야경 못본거 빼고는 좋았음
가챠가 아니면 어딘가 매장에서 서비스로 증정 받은건지.. - dc App

글 맨밑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방문한 장소들의 구글지도상 명칭을 추가함 - dc App

다음날 똑같은 가격의 조식이 내 취향 기준으로 최고였음 고양이는 3일차 교토 철학의 길에서 6마리 본 이후로 3일만에 봄 - dc App

올해 마지막 일본여행이니까
라는 생각에 모처럼 왔을때 한군데라도 더 다니려고 일주일 내내 강행군함;; - dc App

좋아쓰! - dc App

ㅇㅇ그래서 저게 왜 있는지 찾아봤는데 신세카이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작품의 배경장소라서 정도? 그리고 작가도 오사카 출신이긴 한데 그것도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음 - dc App

도착하니 일몰 15분 후였음;; 조금만 일찍 갔으면 더 좋았을지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