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은 대부분 지역의 구도심, 외곽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역의 특색이자 브랜드로써 살릴 가치는 충분하며
무엇보다 구도심이나 외곽 읍성 지역의 전통문화 융합적인 재개발을 이끌어낼 수 있고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음
이미 웅천 읍성 등이 해자 복원을 한 바 있고 해미 읍성 등 이름 대면 알만한 읍성들도 해자 복원을 이미 진행중임
읍성들이 특색이 없다는 것은 너의 착각일 뿐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며 저마다의 다른 특징이 있음 (제주읍성의 현무암 성벽 등)

노블 팀 시리즈는 정말 캐릭터 좋아하면 사,
그냥 액션 피규어로는 마칲이랑 관절도 다 똑같은데
합금만 줄어버린 느낌이라 뭔가 대단한 부분이 있지는 않음
그냥 무난 평범한 피규어

과연 해자도 복원될지 궁금하네....
경주읍성의 해자는 과거 금성으로 추측되는 만큼 크고 아름다운 편일거라 추측된다던데

처음부터 다 틀려먹었네
일본보다 디테일이 떨어져..? 기술적으로는 모르겠고..?
일뽕들은 정말 지식이란 것이 전무하고 무작정 비난만 하며 자뻑에 취하는 게 일상인가....

전통 건축의 기술적인 부분도 모르면서 디테일을 논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

고려 시대 불화를 분석할 때 고려시대 때 불화의 건축물들이 고려시대 당시의 실존 건축 양식 인가는 항상 논란 거리임
당연히 실존 건물일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그렇다 하기에는 불화 대부분이 상상화다 보니 무작정 믿기에는 무리가 있음
지금은 고려, 송나라 양식을 기반으로 한 불화만의 화려한 디자인 추가가 가미 된 가상의 건축물들이라는 것이 정설

이건 두 그림의 목적성이 달라서 차이가 있는 것일 뿐 조선 미술이 절대 불교 예술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님
미술품에 있어서는 단순히 무조건 화려한 게 잘 만든 것이다 라는 단순 무식한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이 그림은 어느 시대의 누가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표현한 그림인가를 생각해보며 감상하는 태도를 가지기를 바람

원주 성황림 같이 무속인이나 민간신앙과 관련된 서낭당들을 보면
숲속에 작지만 정갈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한옥 한 채가 사람을 압도하는 비밀스러움이 있음

1. 많음, 대부분 엄청 커서 함부로 손대기엔 천문학적인 금액이 발생하거나 무덤의 형태를 온전히 보존하며 발굴할 방법이 없어 일단 후대에 맡기고 관리만 하는 것, 또한 이미 피장자가 알려진 무덤은 그 후손들이 발굴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음
2. 이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백제가 멸망+무덤이 모조리 도굴 되며 사라진 것일 듯, 남아있는게 있는지는 나도 모름
3. 적기와는 일부러 그렇게 만든 기와가 아니라 고구려 영토에서 난 기와를 만드는 흙이 철 성분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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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사진의 카페가 이디오피아라는 집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로스팅 원두를 사용한 커피숍이라 커피 역사에도 중요한 곳임
참전 기념관 근처에는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방한 했을 때 기념을 심은 나무도 있음, 춘천에 놀러가면 한번 쯤 가보기 좋은 곳

겨우 일개 드라마 제작팀 따위가 저런 훼손을..... 요즘 병원, 도로 막고 촬영하는 등 이슈가 많은 건 알지만 기어코 문화재까지....

정말 감탄만 나온다... 송광사처럼 큰 절은 사찰 내 암자 구경 하는 것도 묘미인 듯 암자마다 느낌이 과감하게 다 달라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듯

애초에 순천 왜성 등 일부 왜성은 이미 임진왜란 영화 촬영장으로 활발히 쓰이고 있음,
왜성 복원은 이미 이전에 관광지가 없는 사천시에서 주도하여 사천 왜성의 문루 등 일부 복원되었던 적이 있는데
오히려 히메지 성을 참고해 조선식 기와와 히메지 성 스타일의 성벽을 올리는 등
고증도 내다 버리고 예쁘지도 않은 복원을 하는 대형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이후 타 지자체에서 복원 시도를 할 때마다 하면 안되는 나쁜 선례가 됨
물론 그것과 별개로 다른 왜성

이거 펀딩한 사람들은 이제 각자 가지고 있는 키 교환권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닌텐도 스위치가 추가 되었다는거,
이미 기존에 스팀키나 레드 캔들거로 받은 사람들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