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씨, 만약 전쟁시에 그렇게 입고다니면, 바다로 침투해온 북한군으로 보고 쏴도 무방한가요? >> 전쟁이 나면 저도 군복을 입지 않을까요?

언제부터 이런 취미를 가졌냐? >> 기억나는 어린 시절부터 이 감촉을 굉장히 좋아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중학생때부터 입니다

동방프로젝트 튜브도 있나요 >> 제가 아는 바로는 없습니다.

튜브도 튜브나름에 등급이있냐 >> 등급이라.. 레어도나 희소성 측면에서는 조금은 있을것 같습니다. 인기있었던 프리큐어 시리즈라던가... 그 외엔 크기로 결정되는게 더 많습니다. 90cm 성인용 튜브가 가장 인기있고 그 다음에 한국산 75cm가 인기가 많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한두명은 튜브를 이용해 쾌락을 탐해보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튜브의 매력에 빠질지도...

고갤에 그 글을 올리자고 마음 먹으신 계기가 뭡니까 >> 고갤에서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위를 많이 하더군요. 자위는 인간의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죠. 보다 남다른 쾌락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가 인생최고라고 느끼는 튜브를 이용한 지위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포챈에도 올릴생각없냐 >> 포챈은 하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Q) 이거 해외수출하면 인터넷 스타 가능할거같은데 어떠냐 ㅋㅋ >> 이미 영어권(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수인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물모양 튜브를 통해 이쪽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쪽은 아시아권이 좀 더 많습니다.

회사사람들은 님이 이러는거 모르겠져? >> 회사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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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는사람이있거나, 혹은 그런사람들로 인해 괴롭힘을 받은적은 있음? >> 주변에 아는 사람은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로 인해 괴롭힘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사는 지역을 넌지시 말해주세요 피해다니게 >> 서울입니다

질문과 답변은 이곳에서 해드리고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game_classic1/1384146

튜브에 빠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저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튜브 특유의 감촉이 좋아서 계속 안고 다니다가 고추에도 비벼보고 그 감촉이 좋아서 점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튜브를 처음 접한 것은 유치원 때고, 본격적으로 튜브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입니다.

자택근무신가요 회사근무시면 회사가실때도 튜브입나요 >> 자택근무는 선택이지만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근무지가 가깝기 때문에 저는 보통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합니다. 회사 갈 때는 당연히 튜브를 입지 않습니다. 자택근무하면 튜브를 입게되고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고객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저의 욕구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Q. 전신 라텍스 옷 같은거 입어본적 있냐 튜브 입는거랑 느낌 비슷할꺼라 생각되는데 >> 전신 라텍스와 튜브는 엄연히 다릅니다. 튜브는 PVC고, 라텍스는 조금 더 물렁물렁하고 흐물흐물한 감촉입니다. 튜브의 재질이 확실히 더 좋더군요 ㅋㅋ

너 예전에 다른커뮤니티에도 올리지않았냐?? 일베였나 다른 갤이었나 분명봤는데 2차펌이아닌 본인이 올렸음 그때도 저 뮤우뮤우?튜브 사진도 똑같이 올렸고 - 딱조타~ >> 예전에 일본-애니 갤러리에 올렸던 적이 있고, 애갤에서 일베에도 올려봐라 했었습니다. 그때 올렸던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신상털려는 일이 있어서 전부 글 내리고 흔적을 지웠었습니다.ㅋㅋ;

자신의 이상성욕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치료를 받으신적이 있나요? >> 제 자신이 이것이 잘못된 이상성욕인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공과 사를 구분하고 있으므로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서 중한 피해를 입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경우 스스로 치료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주변에서 TV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온 적 있나요 >> 없습니다. ㅋㅋ 아마 TV제의가 들어와도 부끄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촬영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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